사하구, 오는 22일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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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오는 22일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22일 부산교통공사 신평체육관에서 ‘2023년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진학상담과 부산시 8개 주요 대학 입학상담, 그리고 중·고등학생을 위한 8개 대학 학과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1대1 진학 상담은 부산시 교육청 진학지원단이 상담교사로 참여한다. 진학지원단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기반으로 수능 예상 등급컷 적중률이 높았던 부산시 교육청에서 선발한 현직 고교 교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의 ‘2024~2025 대학입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교 학과체험 부스에서는 ‘아두이노 로봇 체험’, ‘지문 및 혈흔 감식’, ‘식물 DNA 추출’ 등 대학의 학과와 전공에서 배우는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8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입학에 대한 최신 정보도 제공한다.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입학에 대한 최신 정보는 물론, 전문 진학상담과 학과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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