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청년정책 적극 추진으로 권익 증진에 힘써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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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년정책 적극 추진으로 권익 증진에 힘써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청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탈모치료 지원, 청년네트워크 구성 등 부산시 최초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의 미래 희망을 활짝 꽃피우고 있다.

현재, 어학시험 16종·국가기술자격증 500여 종·국가전문자격증 240여 종·한국사능력검정시험·공인민간자격증 90여 종 등 총 900여 종의 다양한 자격시험 응시료를 가구 중위소득 120% 이하의 청년들에게 1인 연 1회 8만 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소득기준을 없애고 사하구 미취업자 청년에게 자격증 응시를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산시 지자체 최초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를 신설해 내년 탈모 치료 지원을 앞두고 있으며, 사하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 청년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고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하청년창업지원센터와 사하청년공간청신호를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권익 증진에 주력하고 있으며 사하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위와 같은 청년지원정책들을 포함해 사하구의 다양한 청년 지원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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