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열었다 | 뉴스로
부산사하구

사하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열었다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3일 2023년 3차 사하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개입 방향을 논의하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분기별로 모여 개최된다.

이날 참석한 사하경찰서, 부산서부보호관찰소, 사하구가족센터, 다대종합사회복지관 등 12명의 실무위원들은 각 기관별로 가지고 있는 자원을 공유하고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기관별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