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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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추진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달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5주간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16개 행정동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해 사하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사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하경찰서 등에서 16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기간 중 7월 21일에는 여성가족부와 시 아동청소년과에서 함께 참여해 해수욕장 주변과 청소년 출입이 잦은 시설(편의점·식당·노래방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단속·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이동건 부산 사하구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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