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립박물관,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개강식 개최 및 운영 시작 | 뉴스로
강원삼척시

삼척시립박물관,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개강식 개최 및 운영 시작

삼척시(시장 박상수) 시립박물관에서는 4월 5일 ‘2023년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개강식에는 수강생 39명과 강사 등이 참석하고,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과정 안내 및 임원선출, 사진 강의(1시간) 등이 진행된다.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은 4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16회로, 이론 강의와 삼척 및 주변 지역 현장 답사 등을 병행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숲과 함께 소통하며, 숲의 가치와 그에 얽힌 역사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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