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가족센터, ‘삼척어울림플라자’로 이전 운영 | 뉴스로
강원삼척시

삼척시 가족센터, ‘삼척어울림플라자’로 이전 운영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가족센터를 ‘삼척어울림플라자’로 이전하여 오는 2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척시는 기존 원당동에 위치했던 ‘삼척시가족센터’를 ‘삼척어울림플라자’(남양동 55-6, 중앙시장 주차타워 인근)로 이전하는 작업을 이번 주 내로 마무리하고 26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문화가족이 많아지고 가족센터의 역할이 점점 증대하고 있는 만큼 시설을 확장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지난 1월 준공된 ‘삼척어울림플라자’로 확정 이전하게 되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가족관계, 다문화가족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져 가는 만큼, 가족센터를 통한 행복한 삼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