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서민 경제생활 부담 완화 ‘착한가격업소’ 추가 신규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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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서민 경제생활 부담 완화 ‘착한가격업소’ 추가 신규 모집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 경제생활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신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도를 높여주는 우수 업소로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하며, 현재 삼척시에는 34개소가 지정돼있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된 삼척시 소재지 영업장 중 평가 기준에 적합한 개인서비스 업소로,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업소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희망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오는 9월 14일까지 삼척시청 경제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민 물가안정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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