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지역창업 활성화 위해 ‘청년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추진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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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역창업 활성화 위해 ‘청년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추진한다

삼척시(시장 박상수) 및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청년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자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삼척시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삼척시 내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3년 이내 초기 창업자이다.

2인 이상의 팀으로 신청해야 하며, 지원자로 선정되면 팀당 창업 사업화 자금 3백만 원과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오는 7월 14일까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지역 창업자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창업의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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