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교류 활동’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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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교류 활동’ 추진

삼척시(시장 박상수)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과 청년의 지역 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교류 활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도시 교류 활동에는 삼척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 20명과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 소속 청년 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성남시 중원청소년수련관 소속 청년들은 직접 제작한 목공 가구(책상 5점, 침대 5점)를 삼척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목공 활동인 칼림바 만들기와 업싸이클링 활동인 캠핑의자 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도시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이 교류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및 문화적 소양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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