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폐광지 활기 불어넣는 유리공예 주민창업 교육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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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폐광지 활기 불어넣는 유리공예 주민창업 교육

삼척시 도계유리나라에서는 탄광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유리공예창업활성화를 위해 ‘유리공예 주민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7월 16일(월)부터 27일(금)까지이며, 30명 정원으로 도계 폐광지역 주민을 우선적으로 모집한다.

유리공예 주민창업 교육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 목 주2회 총 15회차로 진행하고, 수강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또한, 교육 70%이상 수강 완료시 수료증이 수여되고 작품전시의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신청자격은 만19세 이상 삼척시민이 대상이고, 수강신청은 도계읍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앞으로, 삼척시는 폐광지역 경제회생을 위해 ‘도계유리나라’를 기반으로 내실있는 주민주도형 창업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유리공예 저변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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