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마음체크DAY’로 지정 | 뉴스로
경북상주시

상주시보건소, ‘마음체크DAY’로 지정

상주시보건소(소장 황영숙)는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정신건강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과 연계해 매월 10일을 ‘마음체크DAY’로 지정하였다고 13일 밝혔다.

‘마음체크DAY’는 비대면으로 마음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생애주기별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여러 항목을 검진해볼 수 있으며, 서비스 연계 동의 시에는 정신건강상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게시하고, 캠페인과 교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안윤정 건강증진과장은 “마음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이 힘들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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