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기초조사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 뉴스로
서울서대문

서대문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기초조사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기초조사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관내 장애인 단체 및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착수보고회에서 연구 수행기관인 이화여자대학교가 추진 목표와 과업 수행 절차 및 방법 등을 공유했으며 이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어졌다.

기초조사 연구 내용은 장애인 평생학습 현황조사 및 진단,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황 및 관련 법과 제도 분석, 구민의 장애인 평생학습 인식 및 요구 조사 분석, 장애인 평생학습 비전 및 추진 과제 마련 등이다.

서대문구는 이번 연구를 토대로 ‘한 사람을 위한 평생학습도시’란 비전 아래 기반이 탄탄하고 사회 변화를 이끄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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