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은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 효과 톡톡 | 뉴스로
서울서대문

서대문구 홍은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 효과 톡톡

서대문구 홍은2동주민센터(동장 윤상구)는 최근 정원소공원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상담 아웃리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복지상담에는 복지통장, 나눔이웃, 방문간호사 등이 참여해 주민들과 맞춤형 복지사업에 대해 상담하고 각종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또 동 단위 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눔이웃, 나눔가게, 희망온돌사업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바우처 사업 등 아동과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사업도 소개하고 안내문을 배부했다. 설명을 들은 한 청소년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복지가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윤상구 홍은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주민 분들이 동주민센터를 더 친근하게 느끼는 것 같다”며 “복지안전망이 든든한 지역사회를 이루어가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은2동의 복지상담 아웃리치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앞으로 10월 11일 정연마을마당, 10월 25일 백련어린이공원, 11월 8일 홍연어린이공원, 11월 29일 홍남어린이공원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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