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건축 민원서비스 확대해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나서 | 뉴스로
충남서산시

서산시, 건축 민원서비스 확대해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나서

서산시(시장 이완섭)가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축 민원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신속한 원스톱 민원 처리를 위해 기존 추진하는 13종의 민원 서비스에 더해 신규 서비스 3종을 추가로 발굴해 올해 시행 중이다.

신규 서비스 3종은 건축관련 복합민원 범위 확대, 민원서류 보완완료 및 처리 절차 개선, 착공신고 구비서류 간소화 등으로 시민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가됐다.

건축관련 복합민원 범위 확대는 국유재산 사용허가,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용허가, 공유수면 점용·사용허가 등 민원을 복합민원으로 처리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며, 민원서류 보완 완료 및 처리 절차를 개선해 민원인의 여건에 따라 우선 완료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별로 수시 검토한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2022년 10종, 2023년 13종, 2024년 16종으로 꾸준히 서비스를 발굴해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만족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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