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형 건축 공사 현장 체불상태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 실시 | 뉴스로
충남서산시

서산시, 대형 건축 공사 현장 체불상태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 실시

서산시(시장 이완섭)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 건축 공사 현장 체불상태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산시는 대형 건축공사 현장 24개소에 대해 1개 반 5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공사 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 상태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임금 미지급 현장은 추석 연휴 이전에 체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 지도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현장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호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 임금 등의 지급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모두가 훈훈하고 편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