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주민 의견 수렴하는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수강생 모집한다 | 뉴스로
충남서산시

서산시, 주민 의견 수렴하는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수강생 모집한다

서산시(시장 이완섭)가 2023년 서산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고, 교육은 일반교육과 대상별 교육으로 구성된다.

주민참여예산제와 서산시의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주민 제안사업 발굴, 제안서 작성, 대상별 정책 사업 사례 검토 활동 등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오는 4월 27일 지곡면 주민자치센터에서의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서산시청, 청년마당, 대산읍 커뮤니티센터, 팔봉면 행정복지센터, 운산면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총 9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 교육일까지 서산시청 누리집(소통참여-주민참여예산제-교육신청), 기획예산담당관실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서산시민(서산시 소재 직장인, 학생 포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예산 제도에 대해 이해력을 키우고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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