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챗GPT, 메타버스 활용법’ 특강…시민 300명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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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챗GPT, 메타버스 활용법’ 특강…시민 300명 모집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은 챗GPT, 메타버스 등 신기술 활용법을 담은 오프라인 특강을 오는 26일(수) 오후 2시 서울여성가족재단 아트홀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새롭게 등장한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접해보지 않은 시민 누구나 장벽 없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만 쉽게 알려준다.

특강에서 다루는 내용은 총 3가지로 챗GPT 활용법(일상생활편), ‘메타버스 서울’ 활용 가이드,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 이다.

‘챗GPT 활용법’ 교육은 서울디지털재단이 발간한 활용보고서(일상생활편)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법률 자문, 건강 상담, 육아 등 시민 생활 영역에서 챗GPT를 활용되는 실제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메타버스 서울 활용 가이드’ 교육은 메타버스 서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시정 참여 등 시·공간을 초월한 메타버스 공간의 편리성, 이용 방법을 알려준다.

‘AI 리터러시’ 교육은 AI 시대에 함양해야 할 비판적 사고·윤리에 관한 내용으로 올바른 정보 판별 능력, 질문의 중요성 등을 알려준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챗GPT 기술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 및 심리상담, 육아 관련 문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메타버스 서울을 통해 공공서비스 경험, 신속한 행정 처리도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 300명까지 신청링크를(https://bit.ly/40UZKWd)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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