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개 펀드운용사 한자리에… 76개 신성장기업에 투자 상담회 연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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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개 펀드운용사 한자리에… 76개 신성장기업에 투자 상담회 연다!

서울시는 그 동안 44개 창업지원시설에서 보육‧육성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18년도부터 조성‧운영 중인 혁신성장펀드의 각 분야별 벤처캐피탈(이하, 운용사(GP))들이 투자상담을 할 수 있도록, 서울형 신성장기업과 펀드 운용사(GP)간 ‘매치 메이킹 데이(Match Making Day)’를 4월 9일(화), 서울창업허브(마포구 백범로 31길 21)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치 메이킹 데이(Match Making Day)’는 최근까지 서울시가 발굴‧육성한 창업‧벤처기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조성‧추진 중인 혁신성장펀드를 통해 투자받을 기회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장이다.

‘매치 메이킹 데이(Match Making Day)’는 최근까지 서울시가 발굴‧육성한 창업‧벤처기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조성‧추진 중인 혁신성장펀드를 통해 투자받을 기회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장이다.

또 76개 기업과 7개 운용사간 1대1 매칭상담이 진행된다. 기업 진단 및 투자유치 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등 내실있는 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시간은 기업당 20분씩 주어진다.

1대 1 매칭상담은 혁신성장펀드 운용사의 심사역(15명)과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SBA) 등에서 운영 중인 창업보육시설 입주 기업, 테스트베드와 혁신챌린지 등 R&D 지원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경탁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이 스케일업(Scale-up, 기업의 규모 확대)을 거쳐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초기 창업자금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이번 기회가 민간과 공공이 함께 투자시장을 만드는 계기이자, 투자 기업을 찾는 운용사에게는 성장가능성 있는 초기 창업‧벤처기업을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서울시의 창업보육시설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인 투자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가교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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