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2023년 민생안정 일자리’ 참여자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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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2023년 민생안정 일자리’ 참여자 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등의 민생안정을 위해 ‘2023년 하반기 강감찬 민생안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350명으로 만 65세 미만 100명, 만 65세 이상 250명이다. 이번 하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 일자리’ 사업은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공고일인 6월 13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6월 26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 메뉴의 공고(채용공고)를 확인하여 첨부된 구비서류를 지참,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관악구는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세대원 수, 취업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발하고, 합격자는 오는 7월 2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 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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