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23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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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23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모집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6월 23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3년간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꾸준히 저축하면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지원하여 만기에 2배 이상(이자 포함)을 돌려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일하는 청년으로, 본인 소득이 월 255만 원 이하이고 부양의무자(부모·배우자)의 소득 연간 1억 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6월 23일까지 가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통해 금천구의 청년들이 주거·결혼·창업 등 미래를 위한 자금 마련과 자립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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