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차 선발 완료 | 뉴스로
서울동대문

서울 동대문구,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차 선발 완료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6월 27일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동행일자리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1차 선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계안정 지원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동행일자리 참여자 26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10명이 선발됐으며, 7월 3일 ‘안전보건교육’을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하반기 모집인원 증가에 따라 당초 선발 계획(동행일자리 321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6명)대비 확대된 인원에 대해서는 7월 중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마가 길어질 예정으로 야외 활동이 많은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경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오늘의 교육이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각종 사고 예방 대책을 숙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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