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 참여자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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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운영하는 ’50+ 내;일(job & future)을 찾아주는 상담!’과 ’50+ 업사이클링을 위한 패션디자이너’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있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 세대의 인식 전환과 인생 설계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지원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인원은 센터 내 상담실에서 중장년 맞춤형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직업상담사 2명과 센터 내 ‘한땀 공방’에서 의류 환경 및 순환 패션 관련 교육, 커뮤니티 운영, 옷 수선 서비스를 담당할 양장기능사 또는 한복기능사 4명이다.

2023년 1월 기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 중 해당 분야 자격증을 갖고 3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25일까지 이메일(sdm@50center.or.kr)로 내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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