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청년 성장 아카데미’ 확대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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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청년 성장 아카데미’ 확대 운영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년참여기구인 ‘청년 네트워크’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청년 성장 아카데미’를 지역 청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다음 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성장 아카데미’는 청년체감형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정책제안 노하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활법률, 금융관리, 대인관계 대처법 등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확대 운영될 청년 성장 아카데미는 취업역량 강화 기술(7. 19.), 금융이해력 제고와 합리적 소비(8. 9.), 사회 초년생을 위한 생활법률의 이해(8. 23.),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한 청년준비(9. 6.),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위한 노하우(9. 20.)를 주제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지식을 제공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의 든든한 중심축인 지역 청년들의 발전적인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성장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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