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역량개발원이 제공하는 지자체 뉴스포털입니다.
서울용산구
서울 용산구,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실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달 28일 ‘2040 용산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착수한 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용산구의 미래발전상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용역에서는 지역의 제반 여건과 미래 환경 분석을 통해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실현가능한 핵심사업을 발굴해 새로운 변화를 위한 발전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10개월 간 수행될 이번 용역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주요업무 담당자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발전계획을 구체화하게 된다.
또한, 용산구는 설문조사, 주민설명회, 보고회 등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발전의 우선순위를 설정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며 “이번 착수보고회는 용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