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10일간 ‘어린이보호구역 환경순찰’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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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10일간 ‘어린이보호구역 환경순찰’ 실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늘부터 10일간 어린이보호구역 환경순찰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과속방지턱·안전울타리 파손 여부, 신호등 정상작동 여부, 쓰레기·적치물 등 불법 도로점용, 불법주정차, 기타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관리 실태 등이다.

공무원이 2인 1조로 현장을 찾아가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위험요소 발견시 즉시 처리한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려면 내 자녀가 안전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신뢰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부지런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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