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임시특화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 할인!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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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임시특화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 할인!

서천군(군수 김기웅)이 오는 25일 임시특화시장 개장과 동시에 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군은 총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5월 8일까지 당일 국산 수산물 구매 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환급, 구매 금액이 6만 7천 원 이상일 경우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들은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입한 후 점포에서 전용앱을 통해 판매 정보를 등록한 다음 온누리 환급행사장을 방문해 구매 영수증 및 등록 정보 확인을 받으면 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상인들과 소비자들 간의 상생을 도모해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서 소비자들이 여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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