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문화해설사와 함께 성북동 걷기’ 진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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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문화해설사와 함께 성북동 걷기’ 진행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약 80여 명의 구민을 대상으로 11월 15일 ‘문화해설사와 함께 성북동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북동 문화해설 걷기 프로그램은 ‘두발로 성북 여행 챌린지’의 일환으로 A코스(분수광장-한양순성길-북정마을-심우장-우정의공원)와 B코스(분수광장-북정마을-간송미술관-길상사-우정의공원)로 나누어 문화해설사와 함께 성북동을 걷는 프로그램이다.

‘성북동 문화해설 걷기’는 기존의 걷기 프로그램에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더해 걷기운동에 재미를 느끼게 하여 구민들의 걷기운동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한 참여자는 “평소 무심코 지났었던 동네를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걸으니 새로웠고 여러 사람과 이야기하며 함께 걸으니 더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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