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자 대상 ‘천안사랑카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 지급 | 뉴스로
충남천안시

성실납세자 대상 ‘천안사랑카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 지급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하고 천안사랑카드 등의 혜택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천안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 등을 우대·지원하고 납세의무자의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 지역사랑 상품권 등을 지급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이 없으며 최근 3년간 연간 3건 이상 시세 납부자로, 선정된 500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천안사랑카드와 천안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방재정에 기여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성실납세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 우대 정책을 통해 선진 납세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