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안심식당 운영 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차지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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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심식당 운영 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차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시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농식품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2022년 상반기 평가 전국 1위 수상에 이어 2회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안심식당 지정 운영 17개 시도 및 225개 시군구 대상 5개 분야, 9개 항목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양완식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안심식당 지정·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과 함께 어려운 경기 상황에 침체된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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