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추진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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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추진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18일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한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고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누리소통망 잇기 캠페인(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개인 누리소통망 계정을 통해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도전잇기(챌린지)다음주자로 대전시를 지명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동시에 실천약속으로 일상이나 각종 회의·행사에서 1회용컵,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과 통컵(텀블러) 사용을 늘려가겠다고 다짐했고, 종이없는 회의를 활성화하고 재활용 제품을 우선 구매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1회용품 제로로 가는 첫걸음을 만들 수 있다”라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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