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주거환경개선 지원해 안전한 삶터 제공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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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주거환경개선 지원해 안전한 삶터 제공

남천1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부산 수영구 광안3동과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세대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위생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광안3동에서는 리모컨 전등(10세대) 및 가스차단기(4세대)를 설치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반면, 남천1동에서는 ‘오! 마이 하우스’라는 명칭으로 사업 대상이 된 1가구의 노후된 도배장판과 싱크대 상·하부장을 교체했다.

광안3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안흥업 광안3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도움을 주시는 새마을지도자광안3동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광안3동 주민 누구나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기준 남천1동장은 “겨울이 오기 전 적절한 시기에 여러 단체의 협력으로 집수리를 할 수 있어 감사함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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