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사회복지시설 대상 ‘에너지나눔 실천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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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사회복지시설 대상 ‘에너지나눔 실천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기후위기대응 에너지나눔 실천사업’ 보조사업자를 오는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실천사업은 단열, 창호, LED등기구 교체를 지원하는 ‘건물 에너지효율개선 사업’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건물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은 개소당 최대 500만 원까지, 건물 옥상 등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때는 최대 10kW ·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대응 에너지나눔 실천사업 참여로 냉·난방비와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며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태양광 발전설비를 많은 시설에서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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