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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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실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수원도시재단과 함께 ‘2023 수원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60여 개 업체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수원특례시 소상공인 사업자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가맹점, 무점포사업자, 휴‧폐업 중인 업체, 최근 3년간 유사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수혜 업체는 지원할 수 없다.

선정된 업체는 점포환경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광고 가운데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공급가액의 90% 이내 항목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든 선정 업체에 일대일 경영개선 컨설팅과 점포 활성화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덜어주고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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