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관내 음식점 대상 ‘위생등급 컨설팅’ 제공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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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관내 음식점 대상 ‘위생등급 컨설팅’ 제공

순창군(군수 최영일)은 안전한 외식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순창군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 중 3개소이며, 기존에 컨설팅을 지원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순창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음식점 위생등급 컨설팅’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업소는 위생수준 평가항목 사전 진단, 전문가 1:1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받게 된다.

아울러, 컨설팅을 받은 업소는 올해 안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아야 하며,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 시 지정증 및 현판 교부, 위생등급 지정기간 동안 위생점검 면제, 종량제봉투 등 위생용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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