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관내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 실시한다 | 뉴스로
전북순창군

순창군, 관내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 실시한다

순창군(군수 최영일)이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15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초등학생은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나오는 중요한 시기로, 이번 사업은 구강위생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구강건강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높여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학교 구강보건사업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충치 원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불소도포와 충치 조기발견을 위한 구강검진 등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강질환에 구강건강 관리를 통해 구강질환 유병률일 감소할 뿐만 아니라 구강질환 예방으로 학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전망이다.

조석범 순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예방중심의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의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을 형성하고 구강건강형태를 개선 할 수 있도록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