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군민 요구에 맞춘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했다… 6월까지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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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군민 요구에 맞춘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했다… 6월까지 운영

순창군(군수 최영일)은 지난 3월 28일 커피바리스타 교육을 시작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2023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순창군은 군민 중심의 평생학습 운영을 위해 온라인으로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해 아로마테라피, 커피바리스타 2급과정, 서각, 플로리스트, 스포츠댄스 총 5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개강하는 5개의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올해 순창군에서는 지역사회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성인문해교육, 모두배움터 운영 지원 사업,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평생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면단위로 직접 찾아가 스마트폰 활용교육, 공예교육, 문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평생학습 공동체를 구현하고, 평생학습 사회를 만드는 데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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