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도시민 유치 위한 케이팜 농업·귀농귀촌 박람회 참가했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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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도시민 유치 위한 케이팜 농업·귀농귀촌 박람회 참가했다

순창군(군수 최영일)이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케이팜 농업·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

케이팜 박람회는 귀농·귀촌, 농기계·자재, 스마트팜, 농업트랜드와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도권 최대의 농업교유의 장으로 농업 창업 및 귀농·귀촌 단계부터 농업기술 습득 및 농기계, 자재 구매상담, 이후 포장 유통단계에 관련된 산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다.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행사에 순창군 귀농귀촌팀,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순창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참여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순창의 귀농귀촌 정책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달동안 순창에 미리 살아보면서 농촌을 체험하고 지역내 관광지를 여행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순창에서 한달 살아보기’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예비 귀농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케이팜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순창군에 정착하여 성공한 귀농귀촌 성공 사례, 농촌문화 이해 및 갈등 극복방안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순창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순창에서 지원하는 많은 정책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통의 장에 참여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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