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청년통합플랫폼 ‘청년정책 114’ 오픈했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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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통합플랫폼 ‘청년정책 114’ 오픈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온라인 청년통합플랫폼 ‘청년정책114’를 오픈하고, 오픈 기념 인증샷 참여 이벤트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순천시는 인터넷과 모바일에 익숙한 청년세대를 겨냥하여 맞춤형 온라인 청년통합플랫폼을 구축하면서, 각 부서의 120여 개 청년정책을 한곳에 모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 청년의 정책에 대한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실시간 청년정책 순위, 대상, 연령, 분야별 개인 조건 설정 후 한눈에 볼 수 있는 맞춤형 청년정책 검색 기능 등의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1845청년인재풀 등록, 청년활동포인트제, 천(天)개의 아이디어 정책제안을 통한 시정참여 기능, 소통을 위한 공동체다이어리까지 이용자 중심 공간으로 플랫폼을 가득 채웠다.

이와 동시에 플랫폼을 통해 청년센터 대관과 각종 청년센터 프로그램(꿈청클래스, 잡튜터링, 꿈청상담소)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플랫폼 오픈을 기념하여 5월 31일까지 한 달간 개인 SNS에 청년정책114 이벤트 카드뉴스와 나의 맞춤 청년정책 검색 캡처 화면을 게시한 후 네이버폼을 통해 개인 SNS 게시물 링크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오픈 참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플랫폼은 순천시청 누리집 중앙 좌측의 청록색 ‘청년정책114’ 버튼을 클릭하거나, 이벤트 카드뉴스의 QR코드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그동안 청년정책이 곳곳에 분산되어 있어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가 낮았다”며 “새롭게 구축된 청년정책114가 단방향의 정책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순천시와 청년, 청년과 청년이 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 연결 창구가 되어 청년들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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