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청소년센터, 여가부·서울시 주최 ‘서울시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6개 동아리 선정 | 뉴스로
서울마포구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여가부·서울시 주최 ‘서울시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6개 동아리 선정

시립마포청소년센터(관장 하중래)가 여성가족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20년 서울시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서 6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2020년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4조(청소년동아리활동의 활성화)”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자립적·종합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한 다양한 특기 계발·체험 및 인성·사회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는 청소년사진봉사단, 대학생봉사단 ‘나누미’,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동아리 ‘더블G’, 역사를 품은 기획단 ‘역품기’, 대학생멘토단 ‘학과스토리텔러’, YNBC 콘텐츠기획동아리 총 6개가 선정되었으며 2020년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운영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하중래 시립마포청소년센터 관장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봉사, 교류,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서울시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서 6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만큼 청소년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