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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대학생봉사동아리 두런두런 위촉식 운영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옥화)는 대학생봉사동아리 ‘두런두런’ 위촉식을 운영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옥화)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대학생봉사동아리 두런두런 위촉식을 운영했다.
5월 23일에 진행된 이번 위촉식은 총 12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시립목동청소년센터 관장 이옥화를 대신하여 청소년사업팀 팀장 권경문이 위촉상을 수여했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극장에서 진행한 이번 위촉식은 약 2M 간격을 두고 운영되었으며 자치기구 중 첫 위촉식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사업팀 권경문 팀장은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와 함께 앞으로도 청소년활동을 위해 노력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심각단계를 해제하거나 오프라인 등교가 가능해질 때까지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는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02-2642-1318(내선3))으로 전화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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