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한반도’ 참가자 모집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한반도’ 참가자 모집

서울특별시 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옥화)는 지역사회 청소년들로 하여금 시민들에게 한반도의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제 08973호 ‘한반도 – 대한의 동물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 대한의 동물들’ 프로그램은 국가에서 검증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서 청소년들의 안전은 물론 청소년들이 그간 쉽게 접하지 못한 주제로 우수한 교육적 내용을 품고 있으며 주제와 관련된 봉사활동 진행으로 청소년들의 봉사 정신 함양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기인 4월 11일에는 참여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교육과 한반도의 생태,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두 번째 회기인 4월 18일에는 청소년들이 교육내용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멸종위기 동물들 경각심 고취를 위한 캠페인 도구 제작 만들기를 진행하고 세 번째 회기인 4월 25일에는 캠페인 도구를 활용한 지역사회 캠페인 활동을 진행 예정이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이 외에도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환경살리기,  근래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성평등 관련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반도 – 대한의 동물들’ 프로그램 접수는 현재 모집 중이며 시립목동청소년센터 공지사항을 통한 담당자 메일로 접수가 진행된다.  현재 목동청소년센터는 코로나19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4월 5일까지 휴관을 실시하고 있으며,  휴관 및 접수에 대한 변경 안내는 2642-1318 또는 목동청소년센터(www.wawa.or.rk)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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