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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 도박 인식 및 실태조사 실시, 보고서 제작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아동폭력예방동아리 동화는 지난 4월 18일(토) ~ 5월 7일(목)까지 20일동안 강서양천 지역 중고등 청소년을 중심으로 청소년 도박 인식 조사와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본 조사를 통해 청소년이 평소 청소년 도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청소년 도박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되는지,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조사할 수 있었고 답변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제작하였다.
시립 목동청소년센터 관장(이옥화)은 “청소년 도박 인식 및 실태를 바탕으로 청소년 도박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하고 원하는 활동을 반영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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