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2개 국가인증 선정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2개 국가인증 선정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소재한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옥화)는 6일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에 자원봉사를 테마로 한 활동 2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 따르면 올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청소년자원봉사테마인증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이에 따리 한반도의 사라져 간 동물을 알리는 프로그램 ‘한반도’와 지역사회 환경 보호 캠페인을 주제로 한 ‘지구를 지켜라’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 35조에 근거하여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청소년들의 활동을 국가가 기록 ·유지·관리하여 청소년들이 자기계발 및 진로모색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청소년 제도이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매 해 청소년들을 위한 인증프로그램 및 활동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청소년동아리활동 및 소외계층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 서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질적성장을 도모하고 꿈을 실현시키는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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