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체험활동 ‘옛날 옛적에’ 운영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체험활동 ‘옛날 옛적에’ 운영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는 시립목동청소년센터 1층 청소년전용공간에서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기에 걸쳐 체험활동 ‘옛날 옛적에’ 를 진행한다.

체험활동 ‘옛날 옛적에’는 초등 청소년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미니 거북선’ 과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역사를 잊지 않고 역사적 인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놀이인 ‘투호놀이’를 직접 체험하게 하여 우리나라의 옛 것이 청소년에게 즐겁고 친근한 문화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체험활동 ‘옛날 옛적에’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프로그램 진행 당일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키트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단, 체험키트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으니 이점 참고 바란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02-2642-1318(내선3))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재)대한불교조계종유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공공청소년시설로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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