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0년 현충시설 활성화(체험, 탐방) 지원 공모사업 선정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0년 현충시설 활성화(체험, 탐방) 지원 공모사업 선정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서울지방보훈청이 실시한 ‘2020년 현충시설 활성화(체험, 탐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됐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현충시설 활성화(체험, 탐방) 지원 공모사업은 현충시설을 국민들이 즐겨찾는 보훈정신 함양과 역사교육 현장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선정, 지원하고 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Go품격 대한민국 – 품격 높은 대한민국을 가다’ 은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는 역사 교육 및 현충시설을 탐방하여 역사 속에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교훈을 얻고 밝고 희망찬 미래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가슴 벅찰 만큼 느낄 수 있는 성숙한 국민으로 성장 시키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 이다.

사업 기간은 2020년 6월 20일(토) ~ 11월 21일(토) 동안 13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wawa.or.kr)와 전화(02-2642-1318)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옥화 관장은 “코로나에 인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청소년들이 이번 역사 체험,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현충시설을 누비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권리증진을 통한 행복실현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및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선도 대상 및 교육복지 대상 청소년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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