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Happy Dream Job Dream Festival!’ 개최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Happy Dream Job Dream Festival!’ 개최

시립목동청소년센터(센터장 이옥화)은 19일 토요일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HAPPY DREAM JOB DREAM FESTIVAL’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옥화)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시립목동청소년센터, 강신중학교, 신남중학교, 신월중학교, 신화중학교, 양강중학교, 양서중학교, 양천중학교가 7개교와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진로축제인 ‘2019 Happy Dream Job Dream Festival’를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및 축제의 거리에서 진행했다.

2012년부터 진행해 온 ‘Happy Dream Job Dream Festival’은 1년간 ‘Happy Dream Job Dream’에 참여한 청소년이 그간 배운 정보 등을 바탕으로 진로 체험 부스 운영, 청소년 공연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재능을 환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번 ‘Happy Dream Job Dream Festival’에서는 시립목동청소년센터와 축제의 거리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첫 시작으로 센터극장에서 댄스, 보컬 등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열렸으며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준비한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볼 수 있었다.

 

야외에서는 각 학교별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공예가, 파티쉐, 사진사, 4차산업직업, 바리스타, 심리상담사 등 총 18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로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사회적 참여를 독려하고자 위안부 역사 알리기를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Happy Dream Job Dream Festival’ 폐회식에는 교육복지 중점학교인 신남중학교 강희정 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협력과 윤병근 과장 축사로 진행됐으며 1년 간 경과보고를 진행한 뒤 각 학교별 우수청소년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Happy Dream Job Dream’은 앞으로도 지배인 체험, 문학가 체험 등을 진행하여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이옥화 관장은 “2019년 Happy Dream Job Dream이 앞으로도 청소년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청소년사업 뿐만 아니라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풍성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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