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가꿀 ‘2023년 새일반찬점’ 이용자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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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가꿀 ‘2023년 새일반찬점’ 이용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본부’)는 여성 근로자의 가사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고자 ‘2023년 새일반찬점’ 이용자를 오는 1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특성상 공단(시흥스마트허브)과 인접한 새일본부는 경제활동 진입을 준비하는 여성과 일하는 여성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가사 및 육아를 병행하는 문제임을 인지하고, 가사서비스 중 반찬 지원서비스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로써 여성의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일하는 여성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새일반찬점을 운영해왔다.

시는 지난해 새일반찬점 이용자 101명에게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8%가 새일반찬점 이용이 가사노동 경감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하는 등 이용자 만족도가 높음을 밝혔다. 이처럼 매년 이용자 95% 이상이 새일반찬점이 가사부담을 크게 경감시켜 만족해한다고 전했다.

문의는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복지지원팀(031-310-6026, 629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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