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용강만들기, 직원 1인 1화분 가꾸기 시작 | 뉴스로
경북경주시

아름다운 용강만들기, 직원 1인 1화분 가꾸기 시작

경주시 용강동주민센터(동장 서기식)는 센터 출입구에 화사한 가을꽃 화분을 놓아 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용강 만들기에 한발 더 다가갔다.

주민과 함께 추진하는 ‘내 집 앞 화분 내놓기’ 운동의 일환으로 ‘직원 1인 1화분 가꾸기’에 나서 메리골드 60본을 33개의 화분에 직접 심어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과 고객들에게 꽃을 보고 밝고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직원들은 “꽃을 보고 들어오면 짜증 나 있던 고객들도 화가 좀 누그러들 것 같다”며, “앞으로 꽃이 잘 자라서 화사한 꽃 화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아직 꽃이 많이 피지 않아서 소박하지만 앞으로 꽃이 계속 커 갈수록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도 계속 커 갈 것”이라며, “아름답고 깨끗한 용강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