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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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육성으로 농촌 경제를 활성화고자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생산(제조·가공)지원, 농림축산식품 체험 전시지원, 생산·유통·제조·가공·체험·관광 등 농촌융복합산업화 지원 등 3개 분야이다.

사업비는 신청 분야의 전년도 매출실적과 고용인원을 기준으로 최소 5천만 원부터 최대 10억 원이며 보조 비율은 보조 80%, 자부담 20%이다.

신청 기간은 9월 15일까지며, 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농식품정책팀)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시에서 농촌자원을 기반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제조·가공하는 농업경영체(농업법인, 농업생산자단체 등)이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융복합산업이 활성화되면 농산물 판로가 확대되고 일자리도 창출돼 농촌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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