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 참여형 ‘주말농장’ 선착순 분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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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 참여형 ‘주말농장’ 선착순 분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3월 13일부터 시민의 도시농업 관심 증대와 일상생활 속 여가 활동 제공을 위해 시민 참여형 주말농장(텃밭)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도시농업 보급 확대를 위해 2005년 493가구에 주말농장 분양을 시작했으며,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 확대’라는 시정철학에 따라 현재 1,150가구까지 확대 운영해, 시민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 텃밭은 총 7개소로 염치읍 2개소, 신정호 1개소, 배방읍 1개소, 송악면 1개소, 배미동 1개소, 방축동 1개소이며, 선착순 분양한다.

이미용 아산시 농업기술과장은 “주말농장은 아산시민이 누릴 수 있는 도심속 텃밭이다”라며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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